Travel Epilogue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 로키마운티니어 패키지 후기
이름 : 윤**영
등록일 : 2018.06.28
조회 : 6,193
6월 중순 , 4인 가족여행으로 로키마운티니어 프리미엄레일팩을 골라 다녀왔습니다.
밴쿠버 - 로키마운티니어 (밴쿠버 - 재스퍼구간) - 레이크루이스 - 밴프 - 캘거리 일정이었고,
비가 짧게 내렸지만 밴쿠버의 인상은 "공기 맑음! 나무 많음!" 이었습니다.
그랜빌마켓을 갔다가 패키지에 포함된 밴쿠버 전망대를 올라갔어요.
전망대에서 바우처를 보여주면 이렇게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럼 하루 종일 입장이 가능해요. 낮에 보고 야경까지 또 보면 퍼펙트일 듯 합니다.
그랜빌마켓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쿠아 버스를 탔어요.
아쿠아버스에서 바라보는 밴쿠버 풍경도 좋습니다.
캐나다에 왔다면 꼭 먹어야 한다는 팀홀튼의 아이스캡도 마셔봅니다.
엄청 달아요...;;
밴쿠버에 좀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아침 일찍 기차를 타러 가야해서 많이 볼 수 없어서 아쉬웠네요.
시차 적응도 할겸 밴쿠버만 2-3일 정도 머무르는 일정을 추가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로키마운티니어 역입니다.
다른 기차 없는 로키마운티니어 단독역이라고 하구요,
간단한 커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기념품도 팔구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기차를 타러 오는 구나 하고 실감했네요.
기차가 출발하면 직원들이 이렇게 나와서 배웅해줍니다.
메뉴판을 구경하는 사이에 조식 서비스가 바로 시작됩니다.
우선 음료를 한잔 돌리고 다 같이 건배를 하면서...
누가 매일 이렇게 차려주면 좋겠네요.
다른 음식들도 괜찮았지만, 빵이 정말 맛있었어요.
기차 칸마다 물과 과일바구니, 신문이 구비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칸사이로 밖을 내다볼 수 있어서 풍경 좋은 구간에는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설 정도에요.
밴쿠버를 지나면서 날씨가 화창해졌어요.
기차안에 있기가 지겨울 무렵에 이렇게 야생곰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을 지나갈 때면 이렇게 설명도 해주세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수하물핸들링 서비스에요.
짐을 모두 호텔에서 호텔로 연결시켜주니까,
전혀 고생할 필요가 없이 작은 가방만 들고 다니면 되었죠.
늦게 결정된 숙소인 재스퍼 라마다에서는 이렇게 선물도 준비해주셨네요?
생수랑 과자, 엽서, 초콜릿까지...
로키에 오면 빠질 수 없는 설상차 투어를 하고, 레이크루이스로 갑니다.
카누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니 어딜 봐도 그림입니다.
페어몬트 투숙객은 카누 할인이 되니 놓치지 마세요..
샤또 페어몬트 라운지...라운지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음식이 항상 많진 않으니까 시간을 잘 보고 가셔야 할 듯요.
커피와 음료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밴프에서는 1박을 추가해서 2일동안 머물렀어요.
호텔에서 다운타운이나 곤돌라 타는 곳까지 모두 무료로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돌아올때는 버스를 탔구요.
밴프의 다운타운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쇼핑하기 좋았어요.
카우 아이스크림은 일찍 품절되니 서둘러 가시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캘거리로 가서 캘거리 다운타운과 크로스아이언밀스에서 쇼핑을 하고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여행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의 맑은 공기와 여유롭게 비켜주신 많은 운전하시는 분들,
항상 인사를 잊지 않던 같은 로키 마운티니어 여행자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밴쿠버 - 로키마운티니어 (밴쿠버 - 재스퍼구간) - 레이크루이스 - 밴프 - 캘거리 일정이었고,
비가 짧게 내렸지만 밴쿠버의 인상은 "공기 맑음! 나무 많음!" 이었습니다.
그랜빌마켓을 갔다가 패키지에 포함된 밴쿠버 전망대를 올라갔어요.
전망대에서 바우처를 보여주면 이렇게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럼 하루 종일 입장이 가능해요. 낮에 보고 야경까지 또 보면 퍼펙트일 듯 합니다.
그랜빌마켓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쿠아 버스를 탔어요.
아쿠아버스에서 바라보는 밴쿠버 풍경도 좋습니다.
캐나다에 왔다면 꼭 먹어야 한다는 팀홀튼의 아이스캡도 마셔봅니다.
엄청 달아요...;;
밴쿠버에 좀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아침 일찍 기차를 타러 가야해서 많이 볼 수 없어서 아쉬웠네요.
시차 적응도 할겸 밴쿠버만 2-3일 정도 머무르는 일정을 추가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로키마운티니어 역입니다.
다른 기차 없는 로키마운티니어 단독역이라고 하구요,
간단한 커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기념품도 팔구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기차를 타러 오는 구나 하고 실감했네요.
기차가 출발하면 직원들이 이렇게 나와서 배웅해줍니다.
메뉴판을 구경하는 사이에 조식 서비스가 바로 시작됩니다.
우선 음료를 한잔 돌리고 다 같이 건배를 하면서...
누가 매일 이렇게 차려주면 좋겠네요.
다른 음식들도 괜찮았지만, 빵이 정말 맛있었어요.
기차 칸마다 물과 과일바구니, 신문이 구비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칸사이로 밖을 내다볼 수 있어서 풍경 좋은 구간에는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설 정도에요.
밴쿠버를 지나면서 날씨가 화창해졌어요.
기차안에 있기가 지겨울 무렵에 이렇게 야생곰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을 지나갈 때면 이렇게 설명도 해주세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수하물핸들링 서비스에요.
짐을 모두 호텔에서 호텔로 연결시켜주니까,
전혀 고생할 필요가 없이 작은 가방만 들고 다니면 되었죠.
늦게 결정된 숙소인 재스퍼 라마다에서는 이렇게 선물도 준비해주셨네요?
생수랑 과자, 엽서, 초콜릿까지...
로키에 오면 빠질 수 없는 설상차 투어를 하고, 레이크루이스로 갑니다.
카누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니 어딜 봐도 그림입니다.
페어몬트 투숙객은 카누 할인이 되니 놓치지 마세요..
샤또 페어몬트 라운지...라운지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음식이 항상 많진 않으니까 시간을 잘 보고 가셔야 할 듯요.
커피와 음료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밴프에서는 1박을 추가해서 2일동안 머물렀어요.
호텔에서 다운타운이나 곤돌라 타는 곳까지 모두 무료로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돌아올때는 버스를 탔구요.
밴프의 다운타운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쇼핑하기 좋았어요.
카우 아이스크림은 일찍 품절되니 서둘러 가시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캘거리로 가서 캘거리 다운타운과 크로스아이언밀스에서 쇼핑을 하고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여행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의 맑은 공기와 여유롭게 비켜주신 많은 운전하시는 분들,
항상 인사를 잊지 않던 같은 로키 마운티니어 여행자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