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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pilogue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 알래스카 빙하 탐험(6박 8일)
이름 : 정**솜 등록일 : 2018.11.21 조회 : 8,879
8월 말에 샬레트래블을 통해 알래스카를 다녀왔는데요,
샬레트래블 덕분에 정말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스코틀랜드를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샬레트래블을 몰라서 다른 곳에 에어텔을 맡겼지만,
스카이섬은 제 마음대로 일정을 뺀 것이라
렌트카랑 스카이섬 내 숙소를 제가 다 했었거든요...
근데 샬레트래블을 보니 스카이섬일정이 있더라고요....ㅠㅠ
조금만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하고 매우 아쉬웠습니다..ㅋㅋ

바르셀로나 직관을 소망하는 남편을 위해 내년 4월에 스페인에 가려고 하는데
남편도 저도 망설임 없이 이번에도 샬레트래블에 맡기기로 했습니다ㅎㅎ

그러다 보니 여행후기를 남기는게 생각나더라고요ㅎㅎ





짧게 적으려고 했는데
다녀온 사진을 보면서 고르다보니 생각보다 조금 많아졌네요ㅎㅎ



알래스카를 가기 전 들르게 된 시애틀은 아주 잠깐 머물렀었는데요,
스타벅스 1호점... 예상은 했지만.... 역시 어마무시 했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길래...
저희는 건너편에서 구경만 하고,
다른 곳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ㅋㅋㅋ







앵커리지에 도착했을 때는 밤늦은 시간이라,
렌트카를 빌려서, 호텔에 가서 잠만 자고
코스탈 클래식을 타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이동했습니다ㅎㅎ
샬레트래블의 추천으로 골드스타로 예약을 했었는데요ㅎㅎ
비가 오긴했지만........
나중에 내릴 때 아래층을 가보니 확실히 좀 답답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골드스타는 창도 위에까지 보여서 뷰도 좋고 식사도 하고 음료도 주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식사의 경우 때 갈 때는 2인석으로 안내해줘서 남편과 둘만 먹었는데,
올 때는 미국인 부부랑 4인이 앉아서 끊임없는 대화를 하긴 했습니다...ㅋㅋ





수어드에서 도착해서 크루즈를 탔는데요,
비도 오고 피곤하기도 하고
사실 크루즈에서 많이 졸았습니다....
빙하보러 가는 길이 멀어서요....ㅋㅋ

와 근데 빙하 앞에 도착해서 나가보고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빙하만 찍으면 사진으로는 감이 없는데
앞에 있는 배랑 같이 찍으니 정말 그래 이렇게 크지... 싶더라구요
알래스카에 도착해서 처음보는 빙하라 더욱 압도적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이날은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계속 왔는데요...
사실 알래스카 날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익히 들어서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그래도 이 모든 게 카야킹 날을 위한 것은 아니었던건지...ㅋㅋ

저는 알리에스카 리조트에서 유명하다는 세븐글래이셔 레스토랑에 너무 가고 싶었는데,
거드우드로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포기해야하나 했거든요...
근데 예약시간을 보니 제일 늦은 시간인 9시 반 예약도 있길래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면서는 그래도 밖이 아래 사진처럼 보이긴 했는데요..
비가 오고 금방 어두워져서 정작 레스토랑 안에서는 밖을 잘 보지는 못했지만
레스토랑에 간 것 만으로도 너무 좋고 재밌었어요!!
기차에서 저녁을 먹고 갔기에 간단한 요리와 와인만 주문해서
눈치가 보일까 싶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종업원분들이 완전 친절하셨습니다ㅎㅎ







타키트나에 간 큰 이유중에 하나는 경비행기입니다..ㅋㅋ
남편도 처음에는 시큰둥하다가
후기들을 보고 꼭 해야겠다고 했거든요ㅎㅎ

사실 도착날 마지막 시간으로 예약을 했는데
처음에는 착륙은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원래 가려던 곳이 아니라 다른 곳을 가야겠다 이래서 좀 슬퍼하면서 업체로 갔더니
비행기가 아예 못 뜬다고 해서 다시 돌아가고.... 고민 끝에 다음날 아침 첫비행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진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기분....
다음날도 아침에 픽업왔을 때는 랜딩은 또 어렵다고 해서 슬퍼하면서 갔더니
다행히 랜딩이 된다고 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대신 발데즈 가는 시간이 많이 늦어지긴했습니다...ㅋㅋ

남편은 경비행기 타는 게 정말 좋았다고 했습니다ㅋㅋ
저는 카약킹이 최고였구요ㅋㅋ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빙하인데 정말 엄청나더라구요ㅎㅎ





파란 하늘과 하얀 눈으로 덮인 주변과
빨간 비행기가 정말 예뻤습니다ㅎㅎ







발데즈에서는 원래 크루즈를 많이 탄다고들 하던데
수어드에서 이미 크루즈를 타서 새로운 걸 찾다가
카야킹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저는 카야킹이 처음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일단 이 날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어서
별로 춥지도 않고 정말 정말 재밌었습니다!!

발데즈도 맑은 날이 드물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가이드가 설명하다가 틈틈히 풍경사진을 찍더라고요...ㅋㅋ

너무 맑아서 물이 정말 거울같았어요...
게다가 가만히 있으면, 얼음이 녹아서 뽀글뽀글 하는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랑 투어하는 3팀 해서, 총 4대의 카약만 바다에 있었는데,
진짜 다른 세상같고.. 무슨 말로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 진짜 정말 신기했어요ㅎㅎ
천둥소리 같은 소리가 나서 보니 빙하가 무너지는 것도 보고ㅎㅎ
진짜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ㅎㅎ






가이드가 찍어준 인생샷입니다ㅎㅎㅎ







발데즈 왕복하는 수어드 하이웨이랑 리차드슨 하이웨이는 정말 좋았어요ㅎㅎ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진짜 대자연....?
첫날에는 비가 와서 거드우드 가는 길에 뭐가뭔지 모르겠고 걱정만 됐었는데,
오래 운전하는 날에는 날이 다 맑아서
진짜 틈틈히 차세우고 밖에 구경하고 이러면서 갔었어요ㅎㅎ





그리고 마지막 빙하는
마타누스카 빙하였습니다.
트레킹을 하려고 투어를 많이 알아봤는데,
역시 샬레트래블의 조언대로 1-2시간 정도 하는 짧은 투어로 하길 잘 했던 것 같아요!
얼음위를 걷다보니 저는 조금 무섭더라고요..ㅋㅋ
자유로도 갈 수 있긴 한데,
가이드 동행 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걸어서 빙하 속으로 들어가는 건 또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ㅎㅎ
저 가운데서 주변을 둘러보면
역시 또 다른 세상 같아서 정말 이상하기도 신기하기도 했어요ㅎㅎ







지난 여름에 텔레비전을 보고 알래스카에 반해서
이번 여름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샬레트래블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ㅎㅎ

아직 많이들 가는 여행지가 아니다 보니깐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일정이나 투어로 인해서
제가 질문도 많이 드리고 했었는데,
정말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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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 안녕하세요 정다솜님!! 여행 컨설팅을 도와드렸던 담당자 고진주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사진과 함께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카야킹 시간이 긴 편이어서 살짝 걱정되었는데 풍경을 보니 정말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 스페인 여행도 저희 샬레트래블과 함께 즐거운 여행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