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pilogue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 나의 캐나다 오로라 여행기
이름 :
등록일 : 2023.04.04
조회 : 811
안녕하세요 2023년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8박10일 시애틀과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샬레와는 벌써 아이슬란드, 싱가포르, 시칠리아, 핀란드, 타이티 보라보라에 이어 6번째 여행이 되겠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자세한 여행 상담을 해 주셨고 여행 루트와 숙박, 관광안내가 자세하게 기록된 안내 책자, 각족 바우처를 받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낯선곳은 항상 두렵기 마련이지만 샬레와 함께한 여행은 항상 철저한 준비로 인해 편안한 마음으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이미 구매하여 출발일과 귀국일은 이미 정해져있었고 그 기간에 맞은 여행 코스를 잘 짜주셔서 허비하는 시간이 없이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3월 12일 아시아나로 시애틀에 출발하였고 샬레 안내 책자에 자세하게 설명된 책자를 보고 공항에서 LINK Rail를 이용하여 예약된 숙소에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최종 여행 목적은 오로라이여서 시애틀은 1박이었지만 안내 책자에 맛집, 돌아볼 곳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다 둘러 보았습니다.

시애틀 엣지호텔

엣지호텔 바다뷰 six seven 레스토랑

시애틀 대관람차

THE CRAB POT레스토랑- 망치로 크랩을 먹는 재미있는 레스토랑
3월 13일 호텔 바로 옆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페리(VICTORIA CLIPPER)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캐나다 빅토리아에 페리로 도착하였고 이 또한 수화물 규정, 선내음식, 기타 주의 사항이 자세하게 안내된 책자가 있어서 마치 여러번 경험한 사람처럼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시애틀 엣지호텔 옆 빅토리아행 페리
빅토리아 도착후 간단한 입국심사를 받고 도보 9분 거리에 있는 엠프레스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였으며 의사당건물, 항구 산책로가 잘 꾸며진 도시였습니다.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EMPESS HOTEL

EMPRESS HOTET 로비라운지 에프터눈티- 여러가지 차 중에서 본인이 고를 수 있어요


빅토리아 국회의사당
3월14일 빅토리아에서 벤쿠버 이동... 이또한 호텔 바로 뒤편 BCFERRYCONNECTOR 로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대형 버스를 타고 큰 페리에 들어가 바다 보며 버스 타고 벤쿠버 호텔로 도착

호텔 바로 뒤편이라 편하게 이동

페리안에 주차한 버스- 버스에서 내려 페리안에서 쉬다가 방송안내나오면 다시 버스 탑승

벤쿠버 도착후 페리 문이 열리며 버스 출발

버스가 예약된 호텔 앞에 내려줘서 벤쿠버 피나클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호텔도 벤쿠버 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도보로 벤쿠버 구석구석 다닐수 있었습니다.
3월 14일 -3월 16일 벤쿠버 도심과 캐리라노서스펜션 브릿지 방문하고 벤쿠버 다운타운에는 일식, 한식, 중식, 이탈리안 식 등 맛집이 많아 여러곳에서 맛있게 먹었으며 이 또한 도보로 가능하였습니다.

벤쿠버 다운타운 근처 캐릴라노서스펜션 무료 셔틀 버스


출렁다리

클리프 워크

캐필라노서스펜션-벤쿠버 방문하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
3월 16일-3월 19일 옐로우 나이프 도착
벤쿠버에서 드뎌 비행기를 이용하여 옐로우 나이프로 이동하였습니다. 공항 이동도 공항철도로 40분정도면 도착하여 편했습니다. 에어캐나다로 옐로나이프 공항에 도착하니 빌리지 스텝(한국인)이 대기하고 계셔서 호텔 키와 각종 안내 자료를 받아 호텔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방에 들어가니 방한복과 방한부츠가 놓여있었고 오로라 빌리지 투어 버스 탑승 시간이 자세하게 기록된 안내 자료가 있어 시간에 맞춰 오로라 빌리지로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오로라 빌리지는 보토 4시간 정도 머무르며 우리는 늦게 도착하여 10시 부터 새벽 2시까지 빌리지에 있었고 도착했을때는 늘이 흐려 오로라는 볼수 없었으나 호텔로 돌아올 즈음 강한 오로라가 떠서 사진을 찍으며 첫날 우리를 반겨준 오로라를 감상하였습니다. 별이 쏟아 질듯한 하늘에 오로라 댄싱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오로라가 없을 때는 티피 안에서 화목 난로와 커피, 티가 있어 따뜻하게 쉴수 있었습니다.

익스플로아 호텔- 침대위에 신청한 방한복과 방한 부츠

오로라 빌리지 증서와 지도

오로라 빌리지 픽업버스 시간표

오로라 빌리지 티피

오로라 빌리지 첫날 오로라

첫날 오로라를 감상하고 다음날 윈터 액티비티에 참여하였습니다. 개썰매와 스노우 슈잉 체험이었는데 눈쌓인 숲과 호수에서 엘로 나이트 겨울을 만끽 할수 있었습니다. 체험후 호텔에서 쉬다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슈퍼 구경과 시내 구경을 하였습니다.
오후의 오로라 빌리지

오로라 빌리지 모닥불

스노우 슈잉 체험
액티비티 참가후 두번째날 오로라는 정말 강력한 오로라가 떳습니다. 앞으로도 다시 볼수 있을가 싶을 정도의 오로라여서 핸드폰으로도 선명하게 찍혔으며 다들 오늘 운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모두들 사진기나 핸드폰을 들고 사진찍기 바빴으며 목이 아플정도고 하늘을 쳐다 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사진찍는 기술도 없는 저도 야간 모드로 찎었으며 오로라 댄싱을 보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세번째날은 날이 흐려 오로라가 볼수 없었으나 2번 본 오로라로도 충분하였습니다.
오로라를 꿈꾸시는 분들은 캐나다 옐로 나이프를 정말로 추천하며 또한 샬레와 함께라면 더욱더 편안하고 낭비하는 시간없는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옐로 나이프 뿐만 아니라 유콘, 퀘벡 등 캐나다 여러 도시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춤 여행을 추천해주시고 컨설팅해주신 신수여실장님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도 샬레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이미 구매하여 출발일과 귀국일은 이미 정해져있었고 그 기간에 맞은 여행 코스를 잘 짜주셔서 허비하는 시간이 없이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3월 12일 아시아나로 시애틀에 출발하였고 샬레 안내 책자에 자세하게 설명된 책자를 보고 공항에서 LINK Rail를 이용하여 예약된 숙소에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최종 여행 목적은 오로라이여서 시애틀은 1박이었지만 안내 책자에 맛집, 돌아볼 곳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다 둘러 보았습니다.

시애틀 엣지호텔

엣지호텔 바다뷰 six seven 레스토랑

시애틀 대관람차

THE CRAB POT레스토랑- 망치로 크랩을 먹는 재미있는 레스토랑
3월 13일 호텔 바로 옆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페리(VICTORIA CLIPPER)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캐나다 빅토리아에 페리로 도착하였고 이 또한 수화물 규정, 선내음식, 기타 주의 사항이 자세하게 안내된 책자가 있어서 마치 여러번 경험한 사람처럼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시애틀 엣지호텔 옆 빅토리아행 페리
빅토리아 도착후 간단한 입국심사를 받고 도보 9분 거리에 있는 엠프레스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였으며 의사당건물, 항구 산책로가 잘 꾸며진 도시였습니다.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EMPESS HOTEL

EMPRESS HOTET 로비라운지 에프터눈티- 여러가지 차 중에서 본인이 고를 수 있어요


빅토리아 국회의사당
3월14일 빅토리아에서 벤쿠버 이동... 이또한 호텔 바로 뒤편 BCFERRYCONNECTOR 로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대형 버스를 타고 큰 페리에 들어가 바다 보며 버스 타고 벤쿠버 호텔로 도착

호텔 바로 뒤편이라 편하게 이동

페리안에 주차한 버스- 버스에서 내려 페리안에서 쉬다가 방송안내나오면 다시 버스 탑승

벤쿠버 도착후 페리 문이 열리며 버스 출발

버스가 예약된 호텔 앞에 내려줘서 벤쿠버 피나클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호텔도 벤쿠버 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도보로 벤쿠버 구석구석 다닐수 있었습니다.
3월 14일 -3월 16일 벤쿠버 도심과 캐리라노서스펜션 브릿지 방문하고 벤쿠버 다운타운에는 일식, 한식, 중식, 이탈리안 식 등 맛집이 많아 여러곳에서 맛있게 먹었으며 이 또한 도보로 가능하였습니다.

벤쿠버 다운타운 근처 캐릴라노서스펜션 무료 셔틀 버스


출렁다리

클리프 워크

캐필라노서스펜션-벤쿠버 방문하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
3월 16일-3월 19일 옐로우 나이프 도착
벤쿠버에서 드뎌 비행기를 이용하여 옐로우 나이프로 이동하였습니다. 공항 이동도 공항철도로 40분정도면 도착하여 편했습니다. 에어캐나다로 옐로나이프 공항에 도착하니 빌리지 스텝(한국인)이 대기하고 계셔서 호텔 키와 각종 안내 자료를 받아 호텔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방에 들어가니 방한복과 방한부츠가 놓여있었고 오로라 빌리지 투어 버스 탑승 시간이 자세하게 기록된 안내 자료가 있어 시간에 맞춰 오로라 빌리지로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오로라 빌리지는 보토 4시간 정도 머무르며 우리는 늦게 도착하여 10시 부터 새벽 2시까지 빌리지에 있었고 도착했을때는 늘이 흐려 오로라는 볼수 없었으나 호텔로 돌아올 즈음 강한 오로라가 떠서 사진을 찍으며 첫날 우리를 반겨준 오로라를 감상하였습니다. 별이 쏟아 질듯한 하늘에 오로라 댄싱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오로라가 없을 때는 티피 안에서 화목 난로와 커피, 티가 있어 따뜻하게 쉴수 있었습니다.

익스플로아 호텔- 침대위에 신청한 방한복과 방한 부츠

오로라 빌리지 증서와 지도

오로라 빌리지 픽업버스 시간표

오로라 빌리지 티피

오로라 빌리지 첫날 오로라

첫날 오로라를 감상하고 다음날 윈터 액티비티에 참여하였습니다. 개썰매와 스노우 슈잉 체험이었는데 눈쌓인 숲과 호수에서 엘로 나이트 겨울을 만끽 할수 있었습니다. 체험후 호텔에서 쉬다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슈퍼 구경과 시내 구경을 하였습니다.

오후의 오로라 빌리지

오로라 빌리지 모닥불

스노우 슈잉 체험
액티비티 참가후 두번째날 오로라는 정말 강력한 오로라가 떳습니다. 앞으로도 다시 볼수 있을가 싶을 정도의 오로라여서 핸드폰으로도 선명하게 찍혔으며 다들 오늘 운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모두들 사진기나 핸드폰을 들고 사진찍기 바빴으며 목이 아플정도고 하늘을 쳐다 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사진찍는 기술도 없는 저도 야간 모드로 찎었으며 오로라 댄싱을 보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세번째날은 날이 흐려 오로라가 볼수 없었으나 2번 본 오로라로도 충분하였습니다.
오로라를 꿈꾸시는 분들은 캐나다 옐로 나이프를 정말로 추천하며 또한 샬레와 함께라면 더욱더 편안하고 낭비하는 시간없는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옐로 나이프 뿐만 아니라 유콘, 퀘벡 등 캐나다 여러 도시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춤 여행을 추천해주시고 컨설팅해주신 신수여실장님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도 샬레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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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 안녕하세요~백기주님 매번 이렇게 생생한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예쁜 오로라 보시고 오셔서 제마음이 다 뿌듯하네요~ 캐나다유콘도 8월중순~10월초까지는 오로라를 볼수 있으면서 동시에 로키나 알래스카 못지 않은 대자연의 풍광과 빙하를 보실수 있는 곳이구요~캐나다동부는 퀘백뿐 아니라 가을시즌에 방문하시면 너무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언제든 상담 연락주시면 행복한 여행이 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