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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pilogue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 8박 10일 오흐우 쉐란톤, 포시즌 후기
이름 : 강**이 등록일 : 2024.08.16 조회 : 247


샬레트레블을 이용한 하와이 여행 올해로 벌써 8번째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는 오하우에서만 8박을 지내기로 하고 샬레트래블에 견적을 부탁하고

실행에 옮겼다. 지금까지 다녀본 호텔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쉐라톤 와이키키 6박과

꿈만 꾸었던 포시즌 리조트를 큰 맘 먹고 2박 추가 총 8박의 여행

역시나 하와이는 한국의 날씨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좋다.

8번의 여행이지만 항상 새롭고 또 와도 좋은 하와이라는걸 또 느겼다.



항공편은 하와이안 항공. 작년에는 좀 늦어서 가격이 높았는데 올해는 일찍 예약해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할 수 있었다. 갈 땐 일반석의 엑스트라 컴포트, 올 땐 비즈니스 로 예약 오고 갈 때 피곤함이 덜했다. 반대로 간 적도 있었는데

한국에 도착해서의 피곤함을 생각해서 돌아올때 비즈니스석으로 예약하기를 잘한것 같다.

샬레트래블에 여행을 맡기면 항상 모든 것이 무리가 없도록 다 해주는 점이 좋았다. 공항에서 호텔로의 이동, 호텔 간의 이동,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 모두 한인 택시 예약으로 아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팁..

우선 호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쉐라톤, 포시즌 말할 필요 없이 강추.

쉐라톤은 위치, 룸 컨디션, 모든게 완벽하다. 그리고 호텔에 중간층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어서 한식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햇반과, 다양한 컵반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하와이 물가를 생각하면

더 많이 챙겨갔어도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포시즌은 와이키키에서 거리가 좀 멀지만 그만의 시설과 경치 비싼 값을 한다. 호텔내 식당도 괜찮고 근처 마트도 이용하기 편해서 여유만 된다면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전년과 다르게 북부와 동부 쪽도 돌아보고 싶어 중간에 이틀 정도 렌트를 했는데... 와이키키에서의 렌트를 추천을 하고 싶지 않다. 렌트카를 이용하려면 주차비가 리조트피에 포함되어 있거나 주차비가 싼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아보고 이용하라고 말하고 싶다. 쉐라톤은 주차비만 일일 55불.. 그리고 와이키키에서 렌트하는데 걸린 시간 2시간. 9시 예약이어서 사무실 갔는데 사람이 많아 2시간만에 차를 받았다는... 그리고 호텔 주차비 때문에 일찍 반납했다. 그래서 차라리 공항에서 렌트를 해서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아님 옵션 투어로 노스쇼어나 동부 일주를 해도 괜찮을듯 싶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음식. 구글에서 와이키키 맛집 찾아보면 다양한 맛집이 나온다. 객관적 평가까지 있으니 다양하게 검색해서 이용한면 좋다. 우린 치즈팩토리, 맥도날드, 와플앤 베리, 빈티지 커피, 파라다이스 버거, 호텔 식 등 다양하게 이용했고 가져간 컵라면과 햇반, 볶음김치도 유용하게 먹었다.

쉐라톤은 와이키키 해변과 바로 붙어 있어 해변에서 놀고 숙소로 들어오기 좋고 일반 풀과 인피니티 풀도 잘 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했다. 포시즌도 디즈니 리조트와 같이 쓸 수 있는 라군과 큰 풀이 있어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준다.

하와이를 좋아해 모든 예약을 직접 해보고 견적도 내 보았지만 샬레트래블을 이용하면 직접 예약한 비용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호텔의 경우 세금에 리조트피 포함하면 더 비싼 경우도 있고 렌트 또한 직접 했을때 가격은 저렴해도 아주 많이 저렴하지는 않아 그냥 한꺼번에 여행사에서 해주는 편이 정신적으로 편할듯 하다.

내년에 아들 때문에 하와이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와이를 간다면 다음에도 꼭 샬레트래블을 이용한 하와이 여행을 계획할 것이다.
우리 가족의 여행을 항상 챙겨주신 신수경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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