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시키테이 たちばな 四季亭 Ryoka Tachibana shikitei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천, 야마시로 온천 지역의 대표 료칸, 타치바나 시키테이는 메이지원년(1868년)의 창업이래 변함없는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1916년 일본의 화가이자 도예가인 기타오지 로산진과의 친교가 깊어 당시 특별관이었던 연회장의 이름을 '센신관'이라 새겨 제작했으며, 현재 그가 제작해 준 이름을 그대로 남겨 계승하고 있다. 그후 2009년 4월에 대욕장, 로비, 라운지 등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여 모던하고 클래식 한 료칸의 모습으로 재탄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