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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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아로아섬의 유일한 리조트인 '더 브란도’ 는 말론브란도의 섬으로 유명한 친환경리조트. 섬에는 투숙객과 직원, 그리고 환경점검을 위해 허가를 받은 생물학자들 외에는 아무도 들어올 수가 없어 가장 프라이빗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정재계인사,연예인들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되어 재충전하기에 그만인 곳이다. 더 브란도는 식사는 물론 부대시설, 액티비티 등 모든 경비가 숙박비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로 운영된다. 모든 메뉴는 파리에서 미슐랭 가이드 별 두개를 받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가이 마르틴’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직접 준비한다. 식재료는 가급적 섬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고, 최고급 주류와 음료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바다환경에 치명적인 수상가옥형태의 객실 대신 비치빌라타입을 택했으며 총 35개의 빌라 중 1베드룸 빌라 30개, 2베드룸 빌라 4개, 3베드룸 빌라 1개가 있으며 이를 위해 약 200여 명의 스태프가 상주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