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차야 山の茶屋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숲으로 둘러싸인 야마노차야에 발을 들여놓으면 간간히 들려오는 산새소리와 계곡물 흐르는 소리 외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조용하게 사색을 즐기고 싶은 여행이라면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찾기 힘들 것이다.
‘산속의 찻집’이라는 이름처럼 자연 속에서 차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료칸으로, 봄과 여름은 하코네의 초록이 무성한 숲을,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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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_
Rooms & Suites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