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린소 銀鱗荘
료칸 곳곳에 일본의 전통이 베어 있는 고품격 전통료칸.
긴린소의 건물은 1873년에 지어진 것으로 14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홋카이도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1938년 지금의 자리로 이축하면서 료칸 긴린소의 역사는 시작된다. 료칸도 창업 70년이 넘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긴린소는 요리가 유명한 곳으로 일본전통 가이세키요리와 정통 프렌치 중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선택도 후회하지 않을 최상의 맛을 자부한다.
하지만 긴린소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푸른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노천온천. 료칸 자체가 해안가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시가지와 오타루항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만끽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물론 객실에서도 이런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Overview _
Rooms & Suites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