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칸 웨이에 자리한 이 호텔은 유일하게 워터 위에 지어진 특색 있는 숙소로, 올림픽산맥과 엘리엇 베이, 도심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객실마다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바닷가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객실 창문 너머 낚시도 가능합니다.
‘Six Seven’ 레스토랑은 태평양 북서부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정통 지역 요리를 제공하며, 옥외 테라스에서는 해질녘 풍광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 역사가 깃든 이곳은 비틀즈, 레드 제플린, 펄 잼 등 전설적 아티스트들이 숙박하거나 창가에서 낚시를 즐기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든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고객은 투숙 중 기타, 턴테이블, LP 등 음악 관련 물품을 무료로 대여해 호텔의 감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 독특한 문화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