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호텔과 다르게 모나(MONA, Museum of Old and New Art) 미술관 내에 자리하고 있는 유니크한 호텔이다. 미술관 내에 위치한 호텔답게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 디자인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총 8개의 파빌리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은 아서 보이드의 디자인을 차용하여 인테리어 되어져 있다. 각 파빌리온은 냉장고 및 스토브 등이 갖춰진 주방 뿐 아니라 이집트산 면 시트를 사용한 침구, 발코니 및 고급 세면용품 등 머무는 동안 불편함 없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직접 운영하는 양조장과 와이너리가 있으며 레트토랑, 카페, 바, 미술관을 포함한 모든 시설들이 모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