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뉴질랜드, 지구상 가장 완벽한 자연 Into the Nature

도심 속에서도 고개를 들면
하늘보다 파란 호수와 구름보다 하얀 만년설의 봉우리가 보인다.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위로를 건네는 대자연의 품. 태초의 지구가 가장 완벽히 보존된 땅, 뉴질랜드이다.

Queenstown 상상하던 뉴질랜드의 모든 것, 퀸스타운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한 눈에 보여주는 퀸스타운. 도시를 감싸고 있는 산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했을 만큼 절경이 아름다우며 빙하가 만들어낸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fu)는
발만 담가도 청량감이 온 몸에 전해질 만큼 맑고 차갑다.
여름에는 호수를 따라 래프팅과 제트스키를 즐기고, 겨울에는 리마커블 산맥(The Remarkables)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 덕에 도시는 1년 내낸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곳에 머무는 사람 60% 이상이 상주 인구가 아닌 여행객이라는 사실이 여행자 맟춤도시, 퀸스타운의 열기를 말해준다.

퀸스타운
Mt. Cook 만년설로 덮인 뉴질랜드 최고 높이의 산, 마운트쿡

뉴질랜드를 유럽에 처음 알린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의 이름에서 유래했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마오리족들 사이에서 아오라키(Aoraki)라는 이름으로
불려온 뉴질랜드 최고 높이의 산이다. 아오라키는 ‘구름을 뚫는 산’ 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마운트 쿡 정상은 구름을 뚫고 3,754m에 위치했다.
산을 둘러싼 700㎢의 영토와 함께 지난 1986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마운트쿡
Lake Tekapo 쪽빛 바다에 우유를 풀어놓은 것 같은 풍경, 테카포 호수

해발 710m에 위치한 작은 마을 테카포. 뉴질랜드 필수 관광 코스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조용한 모습인데 마을보다 더 큰 규모의 테카포 호수로 더 유명하다.
자연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믿기 힘든 독특한 물빛은 마치 쪽빛 바다에 우유를 풀어놓은 것 같다. 빙하가 녹은 물에 암석 성분이 녹아 들면서 우윳빛으로 변한 것인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색을 반사하는 호수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는 ‘착한 양치기 교회(Church of the Good Sheperd)’ 또한 테카포 여행에서 반드시 봐야 할 스폿으로 꼽힌다.

테카포 호수
Wanaka 소도시에서 누리는 여행의 낭만, 와나카

퀸스타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와나카는 소도시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가 흐르지만 테카포(Lake Tekapo), 푸카키(Lake Pukaki)와 함께 남섬 3대 호수로 손꼽히는
와나카 호수(Lake Wanaka)가 있어 언제 가도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호수 한 가운에 버드나무 하나가 우뚝 솟아 있는데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핫하다는 ‘바로 그 와나카 나무(That Wanaka Tree)’이다. 가디언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사진을 잘 받는 나무로 소개했을 만큼 유명한 스폿이니 나무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와나카

Chalet's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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