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uger National Park 빅5를 모두 만나는 크루거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규모가 20,000km2에 달하는 남아공의 대표 사파리 국립공원이다. 사파리 마니아들이 해마다 찾는 스폿으로 <라이언 킹>의 ‘프라이드 랜드’처럼 지평선 너머로 붉은 해가 넘어가는 장관이 펼쳐진다. 사파리투어는 이틀 동안 총 3번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사자, 표범, 코끼리, 버팔로, 코뿔소까지 빅5 동물들을 모두 만날 확률이 높다. 투어 전용 지프에 레인저가 동승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아프리카의 초원을 누릴 수 있다.




크루거 국립공원 사파리 안에 위치한 사비 사비 럭셔리 롯지는 Yesterday, Today, Tomorrow 라는 독특한 컨셉트를 가진 4개 타입의 스위트룸을 운영한다. 나무나 돌의 질감이 그대로 묻어나는 객실 인테리어는 자연주의 호텔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루 두 번 사파리 투어를 운영해 빅5를 비롯한 각종 동물들을 근거리에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하루 세 번의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머무는 동안 신경 쓸 일 하나 없이 편안히 휴식만 취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