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맥 한복판에 위치한 골프장을 그림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 봉우리들과 끝없이 펼쳐진 침엽수림, 맑은 호수를 끼고 플레이하다 보면 ' 평생 꼭 한번 라운딩해봐야 할 코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한 번의 여행만으로는 미처 알수 없는, 아는 사람만 즐겨왔던 매력적인 캐나다의 숨겨진 여행지와 체험이 여기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의외 풍경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캐나다는 두 번, 세 번 여행해도 다시 찾게 되는 마법같은 장소입니다.
로키산맥 한복판에 위치한 골프장을 그림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 봉우리들과 끝없이 펼쳐진 침엽수림, 맑은 호수를 끼고 플레이하다 보면 ' 평생 꼭 한번 라운딩해봐야 할 코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캐나다 로키와 미국 로키의 경계에 위치한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국제평화공원, 생물권 보전지역까지 이 모든 자격을 얻을 세계유일의 명소다. 큰 뿔양, 산양, 엘크, 흑곰을 만날수 있는 숨겨진 보석같은 곳!
대서양을 마주하는 아틀란틱 캐나다의 PEI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는 빨강머리 앤의 작가, 몽고메이리의 고향입니다. 케번디시 마을에서 그린게이블스와 우체국, 박물관, 몽고메리의 생가 등 빨강머리 앤의 흔적을 따라 감성넘치는 여행을 하자.
캐나다 대서양지역을 최초로 발견한 탐험가 존캐벗의 이름을 딴 캐벗 트레일. 동부 해안 노바스토샤 주 끝에 자리한 케이프 브레튼 섬의 환상적인 바다와 산, 유서깊은 문화 유산과 싱싱한 해산물 등 다양한 매력을 찾아 드라이빙해보자.
모험을 추구하는 여행자에겐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유콘..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야생동물이 사람보다 훨씬 많이 사는 곳, 오로라 권역에 위치한 유콘주에서는 캐나다에서 최고봉인 로건산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를 조망할 수 있다.
차갑게 언 포도송이로 만들어 일반와인에 비해 진하고 높은 당도가 특징인 아이스 와인. 우아한 맛과 향기, 그리고 고습스러운 단맛은 보석이 따로 없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지역의 와인은 세계 와인박람회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캐나다 동쪽 끝, 겨울이 지나고 추위가 가시면 래브라도해를 따라 북극에서 부터 유랑하는 거대한 빙하를 만날 수 있다. 지구의 끝에 온듯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뉴 펀들랜드 섬의 '포고 아일랜드 인’은 수많은 이의 꿈의 목적지이다.
캐나다 유일의 북극권 항구도시인 마니토바 주 처칠 ‘세계 북극곰의 수도’로 불린다. 인간의 거주지역과 북극곰의 서식지가 맟닿은 드문 조건의 마을이다. 북극곰 관찰을 위해 세워진 툰드라 롯지에서 수시로 곰을 관찰하고, 운이 좋으면 오로라까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