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
Prince of Wales Hotel
1927년 세워진 이후 지금까지 워터튼 국립공원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곳으로
호텔 앞에는 워터튼 호수가, 뒤에는 거대한 워터튼 국립공원이 자리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전망 좋은 객실에서 휴식을 취한 후 호텔 로비에서 호숫가 풍경을 바라보며 애프터눈 티를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여행마니아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키산맥.
로키라는 말만 들어도 거대한 자연이 먼저 떠오르지만
여행에서 풍광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호텔 컨디션이다.
샬레트래블을 통해 로키여행을 계획한다면
로키의 추억을 인생여행으로 만들어줄
최상의 호텔을 경험할 수 있다.
샬레가 선택한 로키의 호텔 10곳을 소개한다.
1927년 세워진 이후 지금까지 워터튼 국립공원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곳으로
호텔 앞에는 워터튼 호수가, 뒤에는 거대한 워터튼 국립공원이 자리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전망 좋은 객실에서 휴식을 취한 후 호텔 로비에서 호숫가 풍경을 바라보며 애프터눈 티를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음악적 영감을 받은 곳이자 세계 10개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레이크 루이스의 고성호텔이다.
장엄한 빅토리아 빙하와 반짝이는 에미랄드 호수에 둘러싸여 있어 풍경을 찾아 로키에 이른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고려해 봐야 할 호텔 중 하나다.
레이크 루이스와 로키 산맥의 전망을 즐기는 550개의 럭셔리 객실을 갖추고 있다.
록키산맥으로 둘러싸인 요호 국립공원에 이름처럼 푸른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고요한 호숫가에 들어선 유일한 호텔이다.
무엇보다 호텔과 호수의 절묘한 조화가 그림같은 절경을 선사한다. 완벽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을 뿐 아니라 객실마다 전통의 멋을 머금은 벽난로와
발코니가 들어서 휴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호텔이라 할만하다.
재스퍼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빙하 협곡 아이스필드를 보기 위해서는 설상차를 타야 한다.
글레이셔 뷰 인은 아이스필드행 설상차가 출발하는 글레이셔 디스커버리 센터 윗층에 자리한 소규모 호텔이다.
애서배스카 빙하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빙하를 보기 위해 재스퍼에 온 여행객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라 할 만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체인 중 하나이자 Castle in the Rockies라는 별칭이 생겨났을 만큼 밴프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곳이다.
125년이 넘는 세월 간 로키 여행객들의 찬사를 받아오면서 당당히 월드 클래스 리조트로 인정받았다. 갤러리, 박물관, 쇼핑센터 등 럭셔리 시설과 함께
사계절 언제든 이용 가능한 야외 온수풀과 골프장도 이 곳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10개의 험준한 산 봉우리가 감싸고 있는 모레인 호수, 그리고 이 고요한 호숫가에 들어선 유일한 호텔 모레인 레이크 롯지.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풍경만큼이나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자 넉넉히 1년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객실 확보가 가능할 만큼 로키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도보 6분 거리에 레이크 루이스가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재스퍼 국립공원 중심부에 자리한 호텔로 대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922년에 세워져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 답게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대형 수영장과 골프장, 스키장 등이 갖춰져 있어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재스퍼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피라미드 호수(Pyramid Lake), 에디스 호수(Lake Edith), 멀린 호수(Maligne Lake)에 가까울 뿐 아니라
객실에서 로키산과 피라미드 호수가 보여 경치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호텔이다. 주변에 레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여름에는 카약, 카누, 패들보트를,
그리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와 크로스컨트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뜨거운 54°C의 온천수 미에트 온천은 재스퍼를 찾는 여행객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반드시 들르는 코스 중 하나다.
미에트 핫 스프링스 방갈로는 이 주변의 유일한 숙박시설로 샬레 형태의 외관, 벽난로 등 여행의 감성을 자극하는 시설로 가득하다.
객실에는 주방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간단한 조리도 가능하다.
연중 7개월 간이나 눈으로 덮이는 선샤인 빌리지는 레이크 루이스, 마운틴 노퀘이와 함께 로키의 3대 스키 리조트로 손꼽힌다.
선샤인 빌리지에 위치한 선샤인 마운틴 롯지는 스키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지만 꼭 스키가 아니더라도 온통 눈으로 뒤덮인 산의 경치를 즐기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곳이다. 발코니 객실을 이용하면 커다란 창을 통해 8km에 달하는 초대형 스키 슬로르를 내려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