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
조수간만에 의해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는 프랑스 북부의 조그마한 바위 섬으로 바다 위에 떠 있는 고풍스러운 성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 성은 8세기에 노르망디의 주교였던 오베르가 천사 미카엘의 계시를 받고 건축하였고, 세월이 지나는 동안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과 수도원, 고딕 양식의 회랑 등 각 시대의 건축 양식이 반영된 다양한 건축물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1979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L'Ermitage Mont Saint Michel





몽생미셸만에서 4km 거리에 위치 19세기 프랑스 고성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멋이 풍기는 럭셔리 호텔이다.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룸에서 몽셍미셸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