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파리에서 대서양으로 향하는 아틀랜틱 기차여행

French Atlantic Ways

몽생미셸, 생말로, 렌, 낭트, 보르도까지 기차를 타고 레일 위에서 만나는, 지중해만큼 찬란하고 평온한 대서양 연안의 아름다운 도시들

몽생미셸

조수간만에 의해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는 프랑스 북부의 조그마한 바위 섬으로 바다 위에 떠 있는 고풍스러운 성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 성은 8세기에 노르망디의 주교였던 오베르가 천사 미카엘의 계시를 받고 건축하였고, 세월이 지나는 동안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과 수도원, 고딕 양식의 회랑 등 각 시대의 건축 양식이 반영된 다양한 건축물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1979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L'Ermitage Mont Saint Michel

몽생미셸만에서 4km 거리에 위치 19세기 프랑스 고성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멋이 풍기는 럭셔리 호텔이다.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룸에서 몽셍미셸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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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말로

6세기에 주교였던 생말로에 의해 화강암으로 된 작은 섬 위에 세운 수도원을 기원으로 하는 프랑스 서부의 무역항이다. 12세기에 축조된 성벽에 올라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겨보자,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유명한 사과 산지이기도 하며 16세기에 캐나다를 탐험한 J.카르티에, 소설가 F.샤토브리앙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Oceania Saint Malo

생말로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가능하며 일부 테라스 룸에서는 멋진 풍경 감상이 가능하다.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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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예로부터 지금까지 교통의 요지로 유명하다. 14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 성당을 비롯해 17∼18세기에 걸쳐 지어진 대주교관과 로마시대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 풍의 건물, 18세기에 건립된 시청사까지 많은 역사적 유적이 남아 있어서 관광할 것도 그만큼 많은 도시이다.

Le Magic Hall

센터 빌 지구에 위치한 부티크호텔. 렌 성당까지는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다. 매일 신선한 유기농 제품으로 구성된 조식 뷔폐가 제공된다.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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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중심도시로 도시 전체가 풍부한 상상력의 예술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예술의 도시이다. 15세기에 건축된 성과 대성당, 미술관 등 즐길 것이 가득한 문화와 관광의 중심 도시이다.

Sozo Hotel

19세기 예배당을 개조한 부티크 호텔로 Botanical Garden 맞은편에 위치. 아치형 천장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으로 꾸며진 독특한 객실로 일부 객실은 Botanical Garden 전망을 제공한다. 조식은 매일 현지 농산물로 제공되며 룸서비스도 가능하다.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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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루아르강 주변의 아름다운 고성들을 관광할 수 있는 중심이 되는 마을로 쉬농소, 블루아, 앙부아즈, 클루뤼세 등 아름다운 80여 개의 성에 둘러싸여 있다. 소설가 H.발자크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파리에서 고속열차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서 여행이 더욱 편리하다.

Domaine de la Tortiniere

투르에서 15km 떨어진 루아르 지역에 위치. 샤토를 개조한 호텔로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과 모던함이 잘 조화된 객실과 아름답고 로맨틱한 정원을 가지고 있다. 호텔 자세히 보기 >>

Hotel Le Manoir Les Minimes

앙부와즈 성이 한눈에 보이는 루아르 강변에 위치. 클래시컬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앤티크 가구들로 채워진 루아르 계곡의 아름다운 호텔.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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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이라는 브랜디 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프랑스 포도재배의 중심지에 자리한다. 베네딕투스회 수도원을 건설하면서부터 시작된 마을의 역사는 기독교 프로테스탄트의 거점이 되었고, 1787년 브랜디 제조를 시작한 이후 최고의 번영을 가져왔다. 12세기의 생레지에 성당, 13세기의 요새문 터 등 볼 것이 가득하며, 특히 1795년 이래 오타르의 브랜디 술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 발루아가의 옛 성터는 프랑수아 1세의 생가로도 알려져 있다.

Hôtel Chais Monnet

샤랑트 강의 창고를 개조한 프랑스 코냑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호텔 내에는 세바스티앙 브로다 (Sébastien Broda) 셰프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으며 각종 웰빙 스파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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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도 와인의 산지로 메독, 생떼밀리옹 등의 주변 와인산지와 와이너리를 방문 할 수 있다. 로마시대의 궁전, 원형극장의 유적, 중세 고딕양식의 생탕드레 대성당 등 세계문화유산도 다수 남아 있으며, 특히 1440년에 세워진 페이 베를랑 타워에는 무게 11톤의 거대한 종이 달려있는 종탑이 있으며, 이 곳에 올라 내려다 보는 보르도 시가지의 전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생미셀 대성당, 생트 크루와 성당, 보자르 미술관 등 문화적 유산까지 가득한 도시이다. 파리에서 보르도까지 기차로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

La Grande Maison de Bernard Magrez

보르도의 5성급 럭셔리 호텔. 6개의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룸이 있으며,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3개의 살롱으로 이뤄져있다. 미슐랭 스타 셰프 Joël Robuchon의 지휘 하에 보르도의 미식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자세히 보기 >>

Les Sources de Caudalie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인 코달리에서 운영하는 호텔. 각각 다른 디자인의 49개의 우아한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마르탱 마르지엘라 스위트 객실도 있다. 와인을 이용한 스파 프로그램과 와인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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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리츠

스페인 국경 가까이에 자리한 휴양마을로 원래는 작고 평범한 어촌이는데, 19세기 초 나폴레옹 3세가 스페인 출신 왕후와 함께 휴양을 즐긴 이후로 유럽의 왕족, 귀족들 사이에 유명한 휴양지로 자리잡았다. 프랑스 최초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랑드지방까지 이어지는 해안이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Hôtel du Palais

나폴레옹의 여름궁전으로 지어진 곳 답게 웅장한 외관과 더불어 온갖 화려한 물건들로 치장된 고성 호텔이다. 바다 전망의 레스토랑,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등 호텔의 품격에 걸맞은 파인 다이닝을 제공한다. 호텔 자세히 보기 >>

Le Regina Biarritz Hotel & Spa MGallery by Sofitel

1907년에 지어진 고풍스런 건물로 골프와 함께 휴양을 즐기기 좋은 호텔이다. 높은 천장에 매달린 커다란 샹들리에 등 곳곳에서 벨 에포크 시대의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 호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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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et's Travel 샬레의 프랑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