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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ne
타지마할 뷰포인트인 다이애너비 의자에서 인증 샷 찍기
온 인류의 절대적 문화유산이자 영원한 사랑의 상징인 타지마할. 어느 곳에서 찍어도 멋진 건축물이지만 영국의 다이애나비가 인도 방문 당시 앉아 촬영했던 벤치는 특히나 베스트 포토 스팟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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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wo
릭샤를 타고 인도 골목길 탐험하기
릭샤를 타지 않고는 진짜 인도를 맛보았다고 할 수 없다. 골목 구석구석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숨겨진 인도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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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hree
조드푸르에서 영화 ’김종욱 찾기’ 따라잡기
첫 사랑의 설레임을 닮은 도시 조드푸르. 영화 속 블루 빛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메헤랑가르 성과 활기 넘치는 바자르 까지. 진짜 ‘김종욱’은 못찾아도 조드푸르의 매력은 빠짐없이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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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ur
바라나시 갠지스강에서 아르띠푸자 관람하기
매일 저녁 갠지스 강변의 가트에서 열리는 제사의식인 아르띠푸자. 염원이 담긴 디아(Diya)의 불꽃이 갠지스강 위에서 서서히 사그라질 무렵, 가트에서는 한 낮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신과 인간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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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ive
궁전호텔에서 하룻밤 동안 마하라자 되어보기
고급스러운 앤틱가구와 샹들리에, 섬세하면서도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특별한 궁전 호텔에서 인도 왕족 마하라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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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ix
라자스탄 사막에서 하룻밤 보내기
사막 한가운데 있는 텐트 호텔에 숙박하며 사구의 실루엣 너머의 석양과 밤하늘의 별빛을 감상하는 것. 사막의 낭만이란 이런 것 일까. 낙타 사파리와 흥이 넘치는 인도 전통 공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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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even
코끼리 타고 암베르성 올라가기
줄을 지어 산을 오르는 현란하게 장식된 코끼리 떼의 행렬을 보는 것 만으로도 장관이다. 20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이지만 거대한 코끼리의 등에 매달려 성과 호수에 비치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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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ight
특별한 추억 남기기, 헤나 체험
인도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인 헤나. 손이나 발에 다양하고 멋진 문양을 새겨 인도 여행의 기분을 배가시켜보자. 일주일 정도면 사라지니 흔적에 대해 걱정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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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nine
카레, 그 이상의 인도음식 즐기기
강렬한 향신료의 하모니, 카레는 인도 그 자체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 여기에 우리의 집밥을 연상케 하는 탈리와 치맥으로도 손색없는 탄두리 치킨과 킹피셔 맥주의 조합, 요거트 음료 라씨와 밀크티 짜이까지. 무궁무진한 인도음식의 세계에서 다이어트는 요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