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 시선이 멈추는 도시의 감성 몬트리올 & 퀘백 특급호텔 페어몬트 2박+1박 무료 투숙
  • 도깨비도 못가본 존 레논 호텔 몬트리올 페어몬트 호텔 프로모션 2박 예약 + 1박 무료 + 룸 업그레이드
  • 몬트리올 여행의 특별한 혜택 퀘백 하루투어 무료 제공 샬레트래블의 몬트리올 여행 3박 이상 일정을 예약하시면 도깨비의 도시 퀘백 하루코스 투어를 무료로 만날 수 있습니다.

샬레트래블의 몬트리올 여행 상품(페어몬트 호텔 3박 이상 투숙)을

이용하면 캐나다 안의 작은 프랑스 퀘백시티(Quebec City) 하루 투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도시의 상징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드라마 도깨비에서 시간의 문이 있던 쁘띠 샹플랭 거리(Rue du Petit Champlain),

한겨울에 즐기는 따뜻한 야외 온천 스트롬 스파 노르딕(Strøm Spa Nordique), 감자튀김에 그레이비 소스와 치즈를 얹은 전통요리 푸틴(Poutine) 맛보기 등

몬트리올과는 또 다른 감성의 도시를 만날 수 있다.

Notice. 퀘백시티 하루투어는 1~3명 이용 시 영어 그룹가이드, 4명 이상 이용 시 한국인 단독 가이드로 제공된다.

Bota Bota Spa ; 한 겨울에 누리는 따뜻한 야외 스파

거대한 도시 한 가운데, 그것도 꽁꽁 얼어붙은 강 위에서 따뜻한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세인트로렌스강 위 거대한 배 안에 들어선 보타보타스파는 겨울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을 제공한다.

몬트리올 구항구의 운치어린 풍경을 바라보며 스파와 마사지, 식사와 음료 등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Winter Festival ;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 축제의 열기

겨울의 움츠림을 깨우는데 축제 만한게 있을까?

얼음조형물과 함께 유명 DJ들의 공연을 즐기는 이글루 페스트(Igloo Fest/1월17일~2월9일),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몬트리올 빛의 축제(Montral en Lumiere/2월21일~3월3일) , 머리부터 발끝까지 녹색으로 장식한 사람들이

몰려나와 퍼레이드를 벌이는 성패트릭스데이 퍼레이드(St. Patrick’s Day Parade/3월17일)등 다양한 겨울축제가 몬트리올의

겨울밤을 후끈하게 한다. 특히 몬트리올 빛의 축제는 2019년 2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Café & Bagel ; 인스타그램에서 소문난 감성충만 로컬카페 & 베이글 맛집

감각적인 카페가 많아 ‘카페스타그램’ 의 성지로 알려진 몬트리올.

특히 베이글이 맛있기로 유명한데 몬트리올의 베이글은 오븐이 아닌 화덕에서 구워지며 굽기 전 꿀을 한번 발라 조금 더 촘촘하고 달콤하다.

페어몬트 베이글(Fairmont Bagel)과 생비아토 베이글(St. Viateur Bagel)이 가장 널리 알려진 베이글 맛집이다.

그 밖에 100여년 전 캐나다 왕립은행을 카페로 변모시킨 크루 컬랙티브 앤 카페(Crew Collective & Café), 동네 사람들이 물물교환을 하는

소박한 풍경의 르 무아노 마스크(Le Moineau Masque) 등이 SNS에서 요즘 떠오르는 카페들이다.

Underground City ; 몬트리올 도심 지하에 펼쳐진 화려한 쇼핑 지구

도심 지하에 들어선 여의도 1.5배 크기의 ‘언더그라운드 시티’ 덕에 추운 날씨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는 몬트리올.

45개의 건물 지하를 연결해 만든 32km 길이의 이 거대한 공간에 2개의 백화점과 1,700여 개의 매장이 들어서 밖에 나가지 않아도 편안히 쇼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캐나다 구스, 루루레몬 등 캐나다 방문객들이 눈독 들이는 유명 브랜드를 국내 백화점보다 20~30% 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해

득템을 찾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Gallery & Museum ; 도시 여행이 예술과 만날 때

이 작은 도시에 40개가 넘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들어섰다는 사실은 몬트리올이 유럽 못지않게

풍부한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는 도시라는 것을 말해준다.

19세기 몬트리올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140만점의 용품이 전시된 맥코드 박물관(Musée McCord ), 램브란트, 모네, 르누아르 등 천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몬트리올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 de Montréal), 1939년 이후의 현대 작품들을 전시하는

몬트리올 현대미술관(Musée d'art contemporain de Montréal) 등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다.

How to Travel 몬트리올 여행 방법 : 몬트리올 + 북미의 주요 도시들 함께 여행하기

작은 도시지만 볼거리가 많은 몬트리올은 넉넉히 3박4일 정도의 일정을 잡아야 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항공과 기차, 투어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근교도시 퀘백, 북미대륙에서 규모가 가장 큰 나이아가라폭포,
로키산맥의 장엄한 경관을 즐기는 밴프와 레이크루이스, 미국의 뉴욕까지 다양한 지역을 함께 여행할 수 있다.

3 Days in Montreal 몬트리올 추천 일정 : 3일 동안 몬트리올의 베스트 스폿 돌아보기

몬트리올 시청사도시여행 여행의 시작점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런 건물로 청록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1878년에 지어졌지만 화재로 소실 된 후 1922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수작업으로 일일이 조각한 천장과 스테인글래스 장식이 꽤나 화려해 눈길을 끄니 외관만 보지 말고 안에 들어가 볼 것을 추천한다.
밤이 되면 조명이 비춰 낮과 다른 화려한 풍경이 연출된다.

자크 카르티에 광장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중심 광장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구심점으로 항구가 한 눈에 들어와 시원시원한 곳이다.
광장 주변으로 감각적인 카페와 프랑스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많아 여행객들이 쉬어가기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유럽의 광장처럼 판토마임 등을 펼치는 예술가들이 광장을 가득 채운다.

크루 컬랙티브 앤 카페 카페스타그램을 원한다면 이 곳으로

과거 몬트리올이 캐나다 제1의 금융도시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캐나다 왕립은행의 본사였던 건물이 현재 몬트리올에서
가장 핫한 카페로 변모하였다. 여전히 1920년대 스타일의 황금빛 장식과 거대한 샹들리에가 이곳의 화려했던 과거를 말해준다.
커피가 맛있기로도 소문나 커피 애호가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몬트리올 현대미술관 보는 미술관에서 체험하는 미술관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현대미술관으로 주로 1939년 이후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현대미술관답게 보는
미술관에서 탈피해 다양한 체험관도 즐길 수 있다. 주로 캐나다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지만 종종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특별전이 열리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관 스케줄을 확인해 보는편을 추천한다.

구항구 아이스링크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서울의 시청앞 광장처럼 몬트리올 시내에도 겨울이 시작되면 세인트로렌스강이 보이는 구항구에 거대한 아이스링크가 설치된다.
몬트리올 시민들은 이곳에서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도시풍광과 함께 겨울의 낭만을 만끽한다.
유명 DJ들이 얼음 위에서 펼치는 시끌벅적한 공연도 놓쳐선 안될 재미 중 하나이다.

마리 렌 뒤 몽드 대성당 바티칸 산피에트로의 축소판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을 본떠 ¼ 사이즈로 만든 성당으로 개신교 세력이 확장되던 1894년 카톨릭의 재건을 위해 세워졌다.
예수와 세례요한, 사도 11명의 조각상이 세워진 피에트로와 달리 본 성당의 지붕에는 소교구를 수호하는 성인들의 조각상이 있다.

몬트리올 미술관 렘브란트와 모네를 만나는 곳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은 몬트리올에서 단 하나의 미술관만 봐야 한다면 주저없이 선택해야 할 곳이다.
렘브란트의 <젊은 여인의 초상>과 엘 그레코의 <남자의 초상>을 비롯 르누아르, 모네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많아
미술에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 들러볼만하다.

생드니 거리 트랜디한 젊은이들의 아지트

서울의 홍대나 가로수길처럼 몬트리올의 트랜디한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프렌치 스타일의 건물들 사이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숍이 쭉 들어서 목적지 없이 거리를 걸어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가 넘친다.
재즈 페시티벌, 코미디 페스티벌 등 몬트리올이 자랑하는 국제 행사들이 모두 이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보타보타 스파 체험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노천 온천

세인트로렌스 강 한 가운데 떠있는 거대한 페리를 개조해 만든 스파시설로 구항구의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궁극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수영장과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도 두루 갖춰져 오랜 시간 머물며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재즈공연 관람 낭만 가득한 몬트리올의 밤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 몬트리올. 축제 기간이면 무려 10만명의 인원이 도시를 가득 채운다.
페스티벌은 매년 6월 말에 열리지만 꼭 이 기간이 아니어도 시내 곳곳에 들어선 재즈바에서 언제든 재즈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저녁 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일반 레스토랑보다 식사와 함께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바를 추천한다.

맥코드 박물관 19세기 몬트리올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캐다다 출신의 법률가 맥코드(D. McCord)의 개인 수집품을 전시하면서 시작된 곳으로 일반적으로 맥코드 박물관,
혹은 몬트리올 역사박물관으로 통한다.
무려 70만장의 사진을 보유했는데 덕분에 원주민과 이민자들이 뒤섞인 19세기 몬트리올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생비아토 베이글 몬트리올 최고의 베이글 맛집

몬트리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다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이다.
1957년 오픈해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이 담긴 수십장의 사진들이 한 쪽 벽을
가득 채워 이 집의 오랜 역사를 말해준다. 꿀을 발라 오븐에 구워낸 달콤한 베이글을 맛볼 수 있으며 훈제연어,
크림치즈 등 함께 먹기 좋은 사이드 메뉴도 구입할 수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당

1829년에 완공된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당이다.
네오 고딕 양식의 웅장한 외관도 볼만 하지만 내부의 초대형 파이프 오르간이나 350년에 걸친 몬트리올의 역사를 담아낸 천장의
스테인글라스도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미사에 참여하면 5,772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생폴 거리 파리의 골목이 생각나는 거리

파리의 어느 뒷 골목에 들어온 듯 고즈넉한 기운이 감도는 거리이다. 길 양 옆으로 소규모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즐비했는데 특히
개인 화랑이 많아 마치 현대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각 상점의 특징을 보여주는 예쁜 간판 덕에 거리를 걷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Recommended Hotel 샬레가 추천하는 몬트리올 호텔
- 셀럽들의 선택 Fairmont the Queen Elizabeth -

특급호텔 페어몬트 퀸 엘리자베스 숙박 : 기본 2박 + 1박 무료 투숙

예약일 기준 : 2018년 12월 03일 ~ 2019년 02월 28일

투숙일 기준 :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04월 30일

이름처럼 엘리자베스2세 여왕을 비롯 영국 왕가 사람들이 캐나다 방문 시 이용하는 특급호텔이다.

1969년 존레논과 오노요코가 이 호텔에 투숙하며 ‘평화를 위한 침대 시위’를 벌이면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호텔이 되었다.

현재 오노요코와 존레논 스위트룸에는 당시 그들의 시위를 보도했던 신문을 비롯 비틀즈와 관련한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 비틀즈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생폴거리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몬트리올 시내 여행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호텔이다.

2박+1박 무료 혜택
Chalet's Montreal Travel 샬레트래블의 몬트리올 겨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