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 of Fever Tahiti 타히티, 열정의 섬
국제공항이 위치해 여행객들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타히티 여행의 관문은 타히티 본섬이다. 섬사람들의 활기찬 일상이 느껴지는 곳으로서 150년 역사의 전통시장 파페에테 마켓(Papeete Market)이나 길거리 음식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푸드트럭에서 타히티 특유의 푸근한 정서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흑진주 박물관이나 레스토랑 등 휴양보다 즐길 거리에 치중하게 되는 곳이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는 118개의 반짝이는 섬들이 있는데, 타히티섬을 중심으로 하는 소시에테 지역이 폴리네시아를 대표하는 군도로 불린다. 소시에테 제도에는 타히티 외에도 모레아(Moorea), 보라보라(Bora-Bora), 타하(Taha’a) 등의 작은 섬들이 있으며 타히티를 베이스로 항공이나 페리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국제공항이 위치해 여행객들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타히티 여행의 관문은 타히티 본섬이다. 섬사람들의 활기찬 일상이 느껴지는 곳으로서 150년 역사의 전통시장 파페에테 마켓(Papeete Market)이나 길거리 음식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푸드트럭에서 타히티 특유의 푸근한 정서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흑진주 박물관이나 레스토랑 등 휴양보다 즐길 거리에 치중하게 되는 곳이다.
회화의 거장 ‘폴 고갱’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곳이다. 타히티에서 유일하게 페리로 이동 가능하며 벨베데르 전망대(Belvedere Overlook)에 오르면 타히티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풍광이 펼쳐져 여러모로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영화 러브 어페어(Love Affair)에 등장한 이후 영화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타히티의 섬 중 가장 명성 높은 휴양지로 섬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라군이 특히나 아름답다. 상어, 가오리와 함께하는 샤크&레이 스노클링, 별이 쏟아지는 해 질 녘의 선셋 크루즈 등 다른 휴양지와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 액티비티들이 전 세계 허니무너들을 유혹한다. 다이내믹한 투어를 원한다면 모터보트나 제트스키를 빌려 가이드와 함께 이 섬 저 섬을 돌아다니다 자그마한 모투(섬) 위에서 세상 단 하나뿐인 피크닉도 즐길 수도 있다.
모레아, 보라보라 섬보다 더 깊고 조용하며 명상에 적합한 섬을 찾는다면 타하가 바로 그곳이다. 타하 섬은 ‘원 아일랜드 원 리조트’로 프랑스 호텔 브랜드 Relais & Chateux 연합 중 하나인 Le Taha'a Island Resort & Spa 리조트가 운영하며, 특히 스노클링 명소로 꼽히는 코랄 가든이 유명하다. 타히티에서 생산되는 바닐라의 90% 담당하는 곳 답게 공기 중에 달콤한 향이 떠돌 정도다. 투어 액티비티를 원할 경우, 바닐라의 생산과 건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바닐라 플랜테이션 투어, 흑진주 양식장, 럼주 양조장 등 지역 특색을 테마로 구성된 데이 투어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타히티를 여행하는 가장 럭셔리한 방법은 크루즈 여행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폴 고갱 크루즈의 경우 배를 타고 주요 섬들을 오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동을 위해 따로 비행기나 페리를 이용할 일이 없다. 이동 비용과 호텔 비용 등이 절감된다는 걸 감안하면 금액 또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다.
파아아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타히티 국적 항공사로 도쿄에서 타히티까지 직항으로 연결된다. 인천-도쿄(2시간30분), 도쿄-타히티(10시간50분) 운항으로 타히티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스케줄을 자랑한다. 도쿄에서 스톱오버도 가능해 쇼핑 및 도시여행을 함께 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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